[Final Cut Pro] 자동으로 따라다니는 자막 만들기 (feat. 트래커 Tracker 기능)

파이널 컷 자동으로 따라다니는 자막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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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이널컷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트래커 기능이다. 자동으로 자막이 따라다니게 할 수도 있고, 모자이크도 자동으로 따라다니게 만들 수 있다. 오늘은 사람 얼굴 위에 자막이 따라다니는 기능을 알아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복잡해보이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 먼저 자막과 영상을 미리 만들어 둔다. 그리고 자막을 선택 한 뒤, 미리보기 영상 아래에 있는 사각형 테두리에 동그라미가 있는 [Transform] 메뉴를 선택한다.

 
▼ 메뉴를 꾸욱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세 가지 메뉴가 나오는 데 그중에 Transform 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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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위에 [Tracker]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이걸 선택한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에 따라다닐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 클릭+드래그를 이용해서 따라다닐 대상을 정해준다. 얼굴을 따라다닐 것이기 때문에 얼굴 모양을 전체적으로 선택해 준다.

 
▼ 그 다음에는 자막의 위치도 옮겨준다. 얼굴 위쪽 머리에 따라다닐 예정이기 때문에 여자 얼굴 위로 올려준다.

 
▼ 위치를 정했으면 분석 [Analyze] 버튼을 눌러준다.

 
▼ 그러면 자동으로 여자의 얼굴을 추적해준다. (처음 봤을때 너무 신기했음)

 
▼ 분석이 완료되고 나면 오른쪽 상단의 [Done]을 눌러준다.

 
▼ 아래와 같이 재생하면 자동으로 자막이 따라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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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하나 하나 키프레임을 옮겨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획기적으로 편리해진 기능이다. 다만 트래커 기능이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에는 여전히 키프레임처럼 하나하나 옮겨주어야 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 작업시간을 정말 많이 줄여주는 기능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