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시암 쇼핑몰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에프터유 망고빙수. 터미널21 쇼핑몰에도 에프터유가 있다고 해서 들러서 또 먹고 왔다. 위치는 <1층 도쿄> 층에 있다. 생각보다 중간에 있었음.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물론 없었고, 손님도 없고 한산했다.
자리는 입장할때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신다. 메뉴는 카운터에 가서 직접 주문을 해야한다.
또 먹는 망고빙수. 보슬보슬한 망고맛 얼음과 쫀득한 연유 찹쌀밥이 정말 잘 어울러지는 맛이었다. 완전 취향저격. 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팡챠보다 더 맛있었다.
결국은 방콕여행동안 4일간 에프터유 망고빙수를 먹었다. 질릴때까지 먹어보겠다는 의지.
https://goo.gl/maps/B48LJnrjr4yQRqp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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