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 폐지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제도 도입)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해서,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자발적인 제도입니다. 2003년부터 도입이 되었고 약 25만의 차량이 가입되어 있지만, 실효성 논란과 함께 실제 교통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기 어렵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공 주차장 요금할인과 혼잡통행료 할인의 혜택이 자동차 이용 감소를 추구하는 제도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승용차 요일제 폐지 서울시는 2020년 1월에 승용차요일제 조례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승용차요일제 신규회원가입 및 전자태그 발급이 중단됩니다. 다만 요일제 폐지로 인해 불편해할 시민들을 위해서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6개월간은 회원가입은 안되지만, 요..
도란도란 라이프/유용한 정보 & 정책
2020. 3. 9.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