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파일을 전달하려면 300MB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메일을 통해서 보내려고 해도 2G가 넘으면 첨부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G가 넘는 대용량의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의 MYBOX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예전에는 N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이버 MYBOX에서는 기본적으로 30G의 용량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기본 준비 사항]
1. 네이버에 로그인을 해놓는다.
2. MYBOX 용량에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 할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한다.
▼ 네이버 상단 메뉴에 있는 [더보기]를 누릅니다.
▼ 여기서 A-Z에 있는 [MYBOX]를 선택합니다.
▼ MYBOX 메뉴에 들어가면 본인의 드라이브에 얼마만큼의 용량이 남았는지 나옵니다. 대용량의 파일을 올릴 만큼의 여유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올리기]버튼을 눌러서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폴더를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누릅니다.
▼ [공유]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URL 공유 버튼이 나옵니다. (이걸 누르면 바로 공유 URL이 생깁니다.)
▼ 이렇게 바로 URL이 나옵니다. 바로 공유해도 되지만, 암호나 유효기간, 다운로드 횟수를 설정하고 싶을 때에는 [설정 변경]을 눌러줍니다.
▼ URL을 열 수 있는 암호와, 기간, 접근 횟수를 설정한 뒤 [적용]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대용량의 파일이나 폴더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보낼 수 없는 큰 용량은 이렇게 URL을 만들어서 공유하니 편하더라고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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