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추적 어플 <아이쉐어링> 사용후기

위치추적 어플 아이쉐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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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등하교를 스스로 하기 시작한 뒤로, 안전을 위해서 위치추적 어플 <아이쉐어링>을 설치했다. 사용하려면 아이의 핸드폰에도 설치해주어야 함

 

▼ 어플을 실행하면 바로 나의 위치가 나온다. 그리고 아래에는 추가한 친구의 목록도 함께 나온다.

 

▼ 친구를 추가하고 싶을 때에는 친구 목록 화면 오른쪽에 있는 [ + ]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위에 나침반과 숫자 5가 나와있는데. 이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위치추적의 횟수이다. 하루에 다섯 번 추적할 수 있는데 추가로 사용하고 싶으면 광고를 시청하면 된다. 하루에 한 번 혹은 두 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음 그리고 한번 추적하면 2분 동안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위치추적 어플을 사용하려면 위치서비스를 항상 활성화로 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위치추적을 따로 하지 않아도, 나와 가까이 있을 때에는 OO님이 존 안에 있습니다 라는 팝업이 뜨기 때문에 편리하다.

 

아이가 하교하면서 전화를 하긴 하지만, 깜빡 잊고 전화를 못 할 경우나 생각보다 하교가 늦어질 경우에 어플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