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종이 방향제 후기 The Scent of Page
교보문고 종이 방향제 종이 방향제를 구입했다. 교보문고를 방문했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맡아봤을 법한 교보문고 시그니처 향 The Scent of Page이다. 집안에서도 서점의 부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구입했다. 병에 든 디퓨저는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비교적 소박한 금액인 4,000원의 종이 방향제를 우선 구매해보았다. 정신을 고양시키는 '유칼립투스'와 치유와 미로의 '편백나무' 기반으로 조향 된 향이라고 한다. 집에 와서 상품을 개봉하자 마자 교보문고 향기가 진하게 퍼져나갔다. 내가 원했던 바로 그 향이다. 집에 있는 책들이 마치 서점에서 진열된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역시 사길 잘했구나 싶었다. 깔끔한 미색의 종이 재질이라 어떠한 소품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교보문고 종이 방향제 후기 첫 날에는 ..
도란도란 라이프/소소한 생활 정보
2021. 3. 2.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