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일요일 선별진료소 결국 고생만 하다가 집으로...
코로나 예방접종을 부스터 샷까지 다 맞았지만,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곳들이 있다. 월요일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요일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갔다. 일요일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는 24시 경과한 날의 자정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월요일 아침에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면 일요일 혹은 월요일에 받아야 한다. 그래서 당일에 다녀오는 것보다 일요일에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일요일에 선별진료소로 향했다. 일요일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도 굉장히 적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선별진료소의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가까운 '강동구 보건소'와 '암사역사공원주차장 선별검사소'는 90분 이상 대기라고 나왔고, 조금 거리가 있는 '망우저류조공원..
도란도란 라이프/일상
2022. 2. 9.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