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프로그램 파이널 컷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영상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편집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파이널 컷이 느려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파이널 컷 느려짐을 방지할 수 있는 3가지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계속해서 작업 내역들이 쌓이게 됩니다. 이것들을 자주 삭제해주면 느려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편집하고 있는 가장 상위 이벤트를 클릭합니다. 별이 그려진 네개의 박스로 되어있는 아이콘입니다. 제 경우에는 [blog]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네요.
이 이벤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오른쪽 Macintosh HD 부분에 쌓여있는 용량의 크기가 나옵니다. (저는 이미 삭제를 해주었기 때문에 용량이 적네요.) 보통 작업을 하다 보면 수십GB가 쌓여있기도 합니다.
이 파일들을 삭제해주기 위해 상단에 있는 [File]메뉴를 누릅니다. 그리고 [Delete Generated Library Files]를 선택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모든 부분에 선택을 한 뒤, [OK]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쌓여있는 파일들이 삭제되어 쾌적한 작업 환경이 됩니다. :)
파이널 컷의 가장 큰 장점인 이 미리 보기 화면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화면의 오른쪽 위에 있는 [View]버튼을 눌러주세요.
퀄리티(QUALITY) 항목에서 [Better Performance]를 선택해줍니다. 보통 Better Quality로 되어있기 때문에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마지막에 편집을 검토할 때에만 Better Quality로 설정해놓습니다.
보통 편집할 영상의 길이 가 긴 경우에 사용하고있습니다. 타임라인 오른쪽 위에 있는 비디오 버튼을 눌러주세요.
타임라인에 보여지는 타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화면의 크기가 줄어들수록 작업 환경이 쾌적해집니다.
화면을 안보이게 할 경우에는 편집점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화면을 최소화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파이널컷을 사용하면서 작업환경이 느려질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팁이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이와 같은 방법으로 쾌적하게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렌더링 시간을 자주 갖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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