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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간식 토마토 효능

도란도란 라이프/건강 & 다이어트

by 도란 Do Ran ˚。 2020. 3.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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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이 높고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간식은 많지만, 토마토만큼 영양까지 풍부한 다이어트 간식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슈퍼푸드라고도 불리는 토마토. 어떠한 효능이 있으며 어떤 조리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 토마토일수록 항산화 성분이 많다

 

토마토의 역사

 토마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뽀모도로(pomodoro)는 '황금사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온다는 헤스페리데스 동산에서 자라는 황금사과가 바로 토마토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토마토의 원산지인 남아메리카를 에덴동산이라고 불렀던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로 인식이 되어 150년간 기독교도들의 냉대를 받아 왔으며, 1700년대 초반에 식재료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토마토퓌레를 만들어 다른 음식의 소스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전해진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1614년 <지봉유설>의 기록에 따르면 '중국의 남방민족에서 종자를 가지고 온 남만시는 풀에서 나는 감으로 봄에 심어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맛은 감과 비슷하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남만시는 토마토를 의미합니다. 우리말로 토마토는 '일년감'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를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차츰 영양가가 밝혀지고 밭에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대중화되었습니다. 요즘은 비닐하우스 재배로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 영양성분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A, 인, 철, 칼슘, 회분, 당질, 단백질, 루틴, 아미노산, 호박산, 사과산, 구연산 등입니다. 특히 비타민 C 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 가량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토마토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이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물질인데요,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7~12mg% 들어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토마토를 간식으로 먹어보자

 

토마토 효능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슥의 빌카밤바 사람들은 토마토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몸에 좋다는 토마토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
토마토 한개(200g)의 열량은 35kcal에 불과합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간식입니다. 식사 전에 토마토 한 개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소화를 도우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2) 젊음 유지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킵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주어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기미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고혈압 예방

라이코펜의 항산화 효능은 혈전 형성을 막아주는 기능까지 합니다. 따라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 혈당저하 등의 효과도 있으며,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 주어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토마토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4) 그 외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도 적합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함께 먹으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맥 경화와 간 경화에도 좋습니다

 

 

 

토마토 조리법

 토마토를 그냥 먹게될 경우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열을 가하게 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을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됩니다. 토마토를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서 찬물에 벗기면 손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토마토 껍질을 벗기고 으깨어 졸인 것을 '토마토 퓌레'라고 합니다. 이 토마토 퓌레의 '라이코펜' 흡수율은 생 토마토의 5배에 달합니다. 토마토를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도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럽 속담중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을 만큼 건강해진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토마토는 어떠신가요. 당장 저부터 토마토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볶거나 삶는 게 좋다고 하니,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곁들여서 요리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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