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배터리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밖에 가지고 나갈 때에는 보조배터리가 필수템이 되었다.
그래서 애플에서 배터리 교환을 하려고 했다. 3월부터 교체비용도 올라간다고 하니 빨리 하면 좋겠다 싶어서 애플 홈페이지에서 배터리 수리 서비스 신청을 했다.
혹시 당일 교체가 되는지 물어보려고 먼저 채팅하기를 통해 문의를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 배터리 교체가 79%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했다. 내 아이패드 제품은 배터리만 부분교체가 안되기 때문에 79% 이하만 전체 교체를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시키는대로 원격 진단서비스를 받았다.
동의를 누르고 나니 진단 실행 중.
결과는 배터리 효율이 85%이기 때문에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
어쩔 수 없이 보조 배터리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다시 사용해보기로 했다. 이럴 때마다 새로운 아이패드를 사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지만, 130만 원가량 되는 금액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을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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