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프로에서 캡션 자막을 이용하면 유튜브에 자막을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자동 자막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캡션 자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파이널컷 프로에서 캡션 자막을 넣기 위해서 타임라인 왼쪽에 있는 인덱스(Index) 버튼을 눌러줍니다.
▼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가장 아래에 있는 [Edit Roles...]를 눌러주세요.
▼ 그리고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나오면 [+ Caption Role]을 누릅니다.
▼ 자막은 iTT로 설정해주세요.
▼ 자동으로 English가 나오는데 여기서 한국어를 넣어주기 위해 [+Language] 를 눌러줍니다.
▼ 언어는 Korean으로 선택합니다.
▼ 기존에 있던 English는 - 버튼을 눌러 삭제합니다.
▼ 그리고 팝업창 아래에 있는 [Apply]버튼을 누릅니다.
▼ Continue 버튼을 누릅니다. 버튼을 눌러도 아직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 파이널컷 상단 메뉴에 있는 [Edit] 버튼을 누르고 [Captions]을 선택합니다.
▼ Captions메뉴를 누른 다음 [Add Caption]을 선택합니다.
▼ 이제 인덱스(Index) 메뉴에 캡션 자막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타임라인 가장 위에 새로운 레이어가 생성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캡션 자막을 넣을 수 있는 타임라인입니다.
▼ 사용방법은 다른 편집방법과 동일합니다. 글자를 입력하고, 길이를 지정해주면 됩니다.
▼ 아래와 같이 자막을 완성하고 나면
▼ 상단 메뉴의 File로 들어가서 [Export Captions...]메뉴를 누릅니다.
▼ 폴더를 지정해 주고 [Export]를 눌러주세요.
▼ 그러면 아래와 같이 iTT자막 파일이 생성됩니다.
▼ 이제 유튜브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자막 메뉴를 누르고 자막을 넣을 영상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언어 추가를 한국어로 해준 뒤 자막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나오면 [파일 업로드]메뉴를 눌러서, 저장해 둔 iTT자막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캡션 자막을 한번 파일로 만들어 놓게 되면,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유튜브에서 다른 언어로의 자동 번역이 쉽습니다. :) 파이널 컷 프로를 이용해서 자막 파일을 만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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