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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일요일 선별진료소 결국 고생만 하다가 집으로...

도란도란 라이프/일상

by ˚。 2022. 2. 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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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접종을 부스터 샷까지 다 맞았지만,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곳들이 있다. 월요일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요일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갔다.

 


 

일요일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는 24시 경과한 날의 자정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월요일 아침에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면 일요일 혹은 월요일에 받아야 한다. 그래서 당일에 다녀오는 것보다 일요일에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일요일에 선별진료소로 향했다. 일요일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도 굉장히 적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선별진료소의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가까운 '강동구 보건소'와 '암사역사공원주차장 선별검사소'는 90분 이상 대기라고 나왔고, 조금 거리가 있는 '망우저류조공원 임시선별검사소'와 '망우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30분 이내로 한가했다.

 


 

당연히 '망우저류조공원 임시선별검사소'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문을 닫아있는 게 아닌가. (지도에는 왜 운영중이라고 나오는 건지) 심지어 주차를 하기에 어려운 도로라서 어쩔 수 없이 차를 돌려 바로 '망우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로 향했다.

 


 

'망우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다행히 줄이 짧았다. 역 앞에 있는 KTX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선별진료소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곳은 PCR 검사만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신속항원검사키트가 없는 곳이라고 한다. 어린이대공원역에 있는 선별 진료소로 가란다. 그래서 어린이대공원역 선별진료소를 검사해보니 오후 1시부터 운영을 한다고 나와있는 것이다. 시간이 11시라서 다시 어쩔 수 없이 강동구 보건소로 향했다. 

 


 

강동구 보건소에 도착했더니 어마어마한 줄이 서있었다. 부랴부랴 줄을 섰더니 11:30분이었다. 그런데 강동구 보건소는 12시 30분에 마감이라서 지금 기다려도 어차피 검사를 못 받을 확률이 100%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암사역사공원주차장 선별검사소'로 가서 받으라고 했다. 혹시 암사선별검사소에는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것이냐고 물어보자 확실하게 있다고 알려주지 않았다. 일요일에 신속항원검사를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지 정보가 너무 부족했다.

 


 

일요일에 선별검사소를 다니면서 알게된 것

 

1. 일요일에 망우저류조공원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하지 않았다는 것.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입구에 운영 종료라고 적혀있었음. )

2. 망우역 광장 임시 선별 검사소는 PCR검사만 가능하다는 것. (문자를 받거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온사람만 검사 가능.)

3. 강동구보건소는 1시까지 운영이지만 12시 30분에 마감이기 때문에 11시 30분에 도착하면 검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 (대기시간이 90분 이상이기 때문에)

 

결국 다음날인 월요일에 보건소를 가기로 마음먹고 집으로 향했다. 거리에서 2시간 이상을 낭비하고 왔더니 허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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