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다녔던 로즈골드 목걸이가 색이 변해버렸다. 목걸이를 샀을때 받은 설명서를 보아하니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서 보관하라고 나와있었다. 땀도 흘리고 보관도 소홀하게 했더니 더욱 색이 까맣게 변해버린 것 같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라고 나와있어서 집에있는 베이킹소다를 꺼내 물에 탔다.
그리고 열심히 (버릴예정이었던)칫솔을 이용해서 목걸이를 닦았다. 기스따위는 상관없이 열심히 문질렀다.
처음에는 별로 효과가 없어서 포기할까 싶었지만, 꽤 여러번 솔질을 하다보니 빛이 나기 시작했다.
짜잔. 변색된 목걸이가 본인의 빛으로 돌아왔다. 목줄 부분은 다음에 다시 제대로 해야겠다.
식구들에게 보여주니 감쪽같다고 했다.
전후사진을 찍어두었더니 더 비교가 된다. 실물은 사진보다 훨씬 빛이나고 밝다는 것.
베이킹소다로 과일도 세척하고 설거지도 자주하는데, 목걸이까지 세척이 되다니. 내 입장에서 베이킹소다는 만능 세제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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