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필수 액세서리 Belkin usb-c 타입 멀티허브

안녕하세요 도란입니다. 저는 맥북 프로 1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 중 usb 혹은 외장하드를 연결해야 할 때마다 가장 필요한 액세서리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멀티허브가 있어야 외부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제가 소개해 드릴 액세서리 제품은 바로 Belkin usb-c 타입 멀티허브 입니다. 최근 usb-c 타입의 폰과 태블릿이 등장하고 노트북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usb (usb-a 타입) 타입과 연결 가능한 허브가 필수인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특히 Apple 제품들 중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맥북 에어,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이러한 usb-c 타입의 멀티 허브 제품은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네요.

 

제가 사용중인 맥북프로 13인치에도 양쪽에 두 개씩 usb-c 타입만 존재하는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usb는 a타입 형태로 우리가 평소 사용하던 usb라서 맥북 프로에 연결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맥북 프로 usb-c 타입 멀티허브를 찾아보던 중 Belkin (밸킨) 사의 멀티허브를 발견하였습니다. 멀티 허브를 찾아보면서 고려해본 사항들은 발열, 속도, 다양한 종류의 연결 단자, 안정성입니다.

 

 

belkin 브랜드는 애플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며, 브랜드 이름만큼 좋은 상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더 많은 belkin 회사에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밸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belkin usb-c 멀티허브 연결 가능한 포트는 충전이 가능한 usb-c (PD) 1개, usb-a(3.0) 2개, HDMI, SD 카드, Ethernet입니다. 여기서 PD는  Power Delivery의 충전 포트로 사용이 가능한 포트를 말합니다.

 

 

 HDMI 포트는 4K 도 지원합니다.

포트를 보시면 친절하게 PD, SD, USB, HDMI 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맥북 프로에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도 맥북과 같은 색상으로 이질감이 없습니다.

 

밸킨 usb-c 타입 멀티 허브를 개봉해 보시면 내부에 설명서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각 포트에 들어오는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가 포함되어 있네요.

위에서 설명드린 PD에는 60W의 전력이 공급될수 있습니다. usb-c 타입에 전원을 연결해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지만 usb-c  타입의 포트가 4개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전력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의 SD 카드 포트와 usb-a 타입의 포트를 연결해서 자주 사용 중이며, HDMI를 통해서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속도는 밸킨 공식 홈페이지와 표지에서 알 수 있듯 5 Gbps를 지원합니다.

 

 

발열은 usb 포트에 usb와 외장하드를 동시에 연결하고 SD 카드를 통해 사진을 옮기는 작업을 하더라도 크게 뜨거워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렴한 제품의 경우 너무 뜨거워서 사용하기 겁나는 제품들도 있지만, 이 제품은 믿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