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5YobfdZK84o9NsPc7?g_st=ic
이번 오사카 여행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였던 애니메이트 방문하기. 드디어 프세카 굿즈가 있는 애니메이트를 다녀왔다.
멀리서부터 저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애니메이트다.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 역에서 내린 뒤 걸어서 도착했다.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애니메이트 1층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프세카 만화책. 보자마자 온냥께서 매우 좋아하셨음. 한국에서 귀하디 귀한 프세카 굿즈들을 들어가자마자 영접했기 때문.
그리고 구경하다보면 살짝씩 보이는 프로젝트세카이.
2층 벽쪽에 프세카 굿즈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는데, 온냥은 긴 고민 끝에 오히려 책을 구매했다.
온이의 최애인 루이 캐릭터들의 단독 굿즈도 볼 수 있었다. 굿즈 등 이것저것 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감.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굿즈들이 많았다.
최애의 아이 캐릭터 인형을 뽑을 수 있는 기계도 있었다.
가지런하게 일렬로 누워있는거 왜이렇게 귀엽지.
애니메이션 굿즈 뿐만 아니라, 흔히 볼 수 없는 버추얼유튜버들의 굿즈도 있어서 온냥의 기분은 최고였음.
최애 버튜버 굿즈와 프세카 만화를 사고 나왔음.
다음 도쿄여행때에도 도쿄에 있는 애니메이트에 들르기로 약속함. 덕분에 잊지 못할 오사카여행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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