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의 애플워치 스트랩이 오래되어서 새로 구매를 하기 위해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 다녀왔다. 금액대가 대부분 6만원 이상이라서, 4만5천원의 상대적(?)저렴한 느낌의 스트랩을 구매하기로 했다.
마음에 드는 블랙 색상의 스트랩은 품절이라고 해서 남은 스트랩중에 가장 어두운 색상인 앨더배리컬러로 구매했다. 앨더베리 색상은 이름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다소 특이한 색상이어서, 실물이 어떨지 궁금했다.
짝꿍의 오래된 가죽 스트랩은 이별할시간. 기존의 스트랩과 똑같이 가죽으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새로운 기분을 내보고 싶다고 해서 패스.
애플 워치를 개봉하면, 긴 끈과 짧은 끈 총 2가지 종류가 들어있다. 두 개를 번갈아 보면서 착용해 본 뒤 선택하면 된다.
드디어 개봉해 본 애플워치 앨더베리 색상 스트랩. 약간 보라색상에 검은색 한방울 섞인 느낌이랄까. 굉장히 독특했다.
손목에 차 보았더니 생각보다 튀지 않고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흰티를 자주 입는 짝꿍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느낌. 너무 색상이 튀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튀지 않았음.
기존 스트랩도 2년정도 착용했는데, 이번 스트랩은 1년만 잘 착용해보자.
애플워치는 스트랩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시계를 산 느낌이라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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