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떡볶이 국물
- 밥
- 김가루
- 참기름
(치즈)
전날 배달 떡볶이를 시켜먹고 국물이 남았다. 국자를 이용해서 먹었고, 다음날 아침 볶음밥을 해 먹기 위해서 냉장고에 잘 보관을 해두었다.
얼른 해치워야 하는 밥. 이틀정도 밥솥에 있었더니 색이 좀 누렇다. 하지만 볶음밥으로 먹으면 너무 맛있다는 것!
그리고 김들을 잘게 썰어서 김가루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참기름!
후라이팬에 떡볶이 국물과 밥을 넣고 끓여준다.
보글보글 끓이다 보면 국물이 졸면서 밥에 떡볶이 국물이 스며든다.
어느 정도 국물이 졸아들면 참기름을 한 스푼 들러준다.
그리고 잘라둔 김가루도 투하
김과 밥이 섞이도록 골고루 잘 저어준다.
냉장고에 남은 모짜렐라 치즈가 있어서 올려주었다.
뚜껑을 닫은 뒤에 불을 줄이고 잠시 기다림.
짜잔! 주말 아침 간단한 식사가 되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밥이었는데, 식구들 모두 뚝딱 한 그릇씩 해치웠다.
배달 떡볶이 시켜서 국물이 남았을때 이렇게 먹으니 참 간단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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